주식회사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대표: 첸 웬웬)는 니혼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하는 스토리 RPG, Steam®용 소프트웨어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의 중문번체, 한국어 버전을 2022년 1월 13일(목)에  발매합니다.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Steam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61920/The_Legend_of_Heroes_Ao_no_Kiseki_KAI/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https://youtu.be/TXSyUBWTrrs

■「궤적」 시리즈의 「크로스벨」 편이 Steam®으로 등장!

　크로스벨 자치주를 무대로, 특무지원과의 이야기를 그린 장대한 RPG『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가 Steam®으로 등장!
　PlayStation®4 버전 『벽의  궤적: kai』의 번체중문/한국어 버전을 베이스로 PC 플레이에 맞게 최적화. 오리지널 PSP® 버전을 HD 화질로 업그레이드하여 선명한 그래픽을 실현. 60fps 프레임 레이트에 대응하는 한편, 메인 스토리 풀보이스화와 BGM 및 각종 SE도 고음질화했습니다. 또한 PS4® 버전에서 호평을 받았던, 버튼 하나로 이벤트&필드에서 2배속 및 4배속 전환이 가능한 「고속 스킵 모드」 및 전투 시의 「연출 스킵 기능」을 탑재하여 쾌적한 플레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 프롤로그

칠요력 1204.08 -
크로스벨 자치주──

에레보니아 제국과 칼바드 공화국 사이에 위치하여 대륙 유수의 무역, 금융도시로 성장한 이 자치주는 한 광신도 단체가 일으킨 사건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마피아의 다툼마저 끌어들인 이 사건은 수수께끼의 약물 「그노시스」로 경비대가 조종당하자 절망적인 상황에 빠지지만, 경찰에 설립된 「특무지원과」 등의 활약으로 무사히 해결되어 평화를 되찾았다. 교단과 마피아와 관계된 제국파, 공화국파 의원들 또한 일소되어 새로운 시장을 세운 크로스벨의 미래는 밝아보였지만, 격동의 시대을 맞이한 제무리아 대륙에서 그것은 잠깐의 안식에 지나지 않았다.

커져가는 제국과 공화국의 간섭과 압력. 대륙 전체를 휩쓸듯한 "동란"의 전조.
최강의 엽병단 《붉은 성좌》와 동방계 신디케이트 《헤이위에》, ──그리고 수수께끼의 조직 《몸을 먹는 뱀 우로보로스》.

모든 도화선이 "크로스벨"에 집중되는 때, 태고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진실과 밝혀지지 않았던 수많은 수수께끼의 진상이 지금, 여기에 밝혀진다──

이것은── "벽"을 뛰어넘고자 하는 모든 인간에게 바치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이다.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 상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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