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 NO KISEKI the 1st

WORLD

SORA NO KISEKI the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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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기품이 느껴지는
리벨 왕국의 수도
Grancel
왕도

그란셀

여왕이 머무는 그란셀성을 시작으로 대성당과 그랑 아레나(왕립 경기장), 각국의 대사관 등 중요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

그란셀은 《아넨베르크》라고 불리는 긴 성벽에 둘러싸여 있어 10년 전 백일전쟁이 발생했을 때 5대 도시 가운데 왕도만이 에레보니아 제국의 점령을 피할 수 있었다.

제국, 공화국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왕가의 전통과 기품이 있는 도시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주변 지역

Grand Arena

그랑 아레나

왕도 그란셀 동쪽 구역에 있는 왕립 경기장.

매년 여왕 탄신제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무술 대회로, 타국의 이름난 무술가와 검사들이 참가하기도 하여 그 높은 수준에 주목을 모으고 있다.

Sanktheim Gate

생트하임 게이트

성벽 《아넨베르크》에 설치된 차이스 지방과 그란셀 지방 사이를 잇는 관문.

문을 통해 성벽에 올라갈 수 있어 남북으로 뻗은 성벽과 차이스, 그란셀 지방의 거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Erbe Royal Villa

에르베 별궁

왕도 그란셀의 남동쪽에 있는 리벨 왕가의 작은 궁전.

평소에는 개방되어 있어 시민들이 휴식처로 사용하며, 정원사의 손길에 의해 잘 관리된 중정과 각국에서 보낸 희소한 미술품을 견학할 수도 있다.

그란셀과는 돌길로 만든 관광로로 이어져 있어, 왕도에서 도보로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다.

지역 소개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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