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토야 해밀턴 박사

공학 도시 바젤에서 수백 년에 달하는 역사를 가진 이과대학의 명예 교수이자 종합 기술 메이커 《베른사》의 전 최고 고문.

《도력 혁명》이라 불리는 기술 혁명을 가져온 고 엡스타인 박사의 《세 수제자》 중 하나로 「변방 지역이야말로 도력기가 필요하다」는 신념 하에 공화국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다.

3년 전, 명예 교수와 베른사 고문직에서 물러나 에스머레이 부교수와 카트르 등 아끼는 제자들에게 뒷일을 부탁하고 해외에서 연구를 계속하게 되었다.